사진1. 사진 EPA연합
사진1. 사진 EPA연합
사진2. 사진 AP연합
사진2. 사진 AP연합
사진3. 사진 AFP연합
사진3. 사진 AFP연합

매년 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는 날로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이기도 하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자 35번째인 2020년 국제 간호사의 날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치료는 현재 진행형이다. 더구나 확산세가 잠잠해진 지역에서 또다시 감염이 시작되는 사례가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은 감염자가 줄어들자 4월 8일을 기점으로 봉쇄를 해제했지만, 최근 들어 집단 감염이 발생해 일부 지역을 다시 봉쇄했다. 지난해 12월 말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이후 4개월 넘게 헌신하고 있는 우한 지역 간호사들은 하트(heart) 모양으로 서서(사진1) 기념행사를 했다.

세계 한쪽에선 코로나19에 헌신한 동료를 기념하기도 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지역 간호사들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다가 사망한 동료 간호사를 기리며 땅에 누워 있는 행사(사진2)를 했다. 영국 런던에선 간호사의 급여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사진3)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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